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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약학대학, 70년 전통 넘어 미래로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약학대학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5일(토) 청주 오스코에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0년간 대학 발전을 함께 이끌어온 동문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나누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유식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본부 주요 보직자와 지역 국회의원, 약학대학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상배 학장의 기념식 선포를 시작으로 홍진태 교수의 70주년 경과 보고, 기념사, 공로자 시상, 명예동문 위촉,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충북대 약학대학의 성장 과정과 주요 성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약학대학 발전에 기여한 동문과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명예동문 위촉을 통해 대학과 동문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더해져 기념식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충북대 약학대학은 지난 70년간 수많은 전문 인재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 및 제약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약학 교육과 연구의 중심 기관으로서 축적해온 성과는 교수진의 헌신과 동문들의 노력, 그리고 대학의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글로벌 연구 협력과 첨단 바이오·제약 분야 연구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상배 학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정밀의료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약학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며 ‘70년의 걸음, 최고를 넘어 내일로’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70년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 200년을 향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 약학대학은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약학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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