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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건강권 보장 위한 광역 협력체계 구축충북장애인부모연대 및 20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왼쪽부터(사)충북장애인무보연대 부회장(충주시지회장) 김정희회장 한인선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방희제(충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수석부회장(옥천군지회장) 홍현진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석덕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4월 27일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회장 한인선) 및 20개 산하기관과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 전역에 걸친 장애인 복지 네트워크와 보건의료 인프라를 연계해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군별 바하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20개 기관이 참여해 도내 전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단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및 가족 대상 사례 지원 ▲건강보건관리 및 의료서비스 연계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지원 ▲장애인·가족·종사자 대상 교육 ▲위기가정 통합 지원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방희제 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들과 협력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선 회장은 “이번 협약이 의료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기반의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의료서비스 연계,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교육 및 사례관리 등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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