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등학교(교장 이채경)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2박 3일간 경주 일원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 수학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에는 본교 5~6학년 학생 7명과 송죽분교장 2~6학년 학생 5명 등 총 12명이 참여해 천년고도 경주의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며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아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플래시백 계림’ 전시를 통해 고대 신라의 신화와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경험했다.
또한 석굴암과 불국사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신라 불교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플라잉 공연 관람과 경주타워 견학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도 병행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웠다.
6학년 이재원 학생은 “사회 시간에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고, 초등학교 마지막 수학여행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채경 교장은 “학생들이 경주에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기르고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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