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청대학교, 오범수 설립자 29주기 추도식 거행 |
충청대학교가 설립자 고(故) 오범수 이사장의 29주기 추도식을 열고 고인의 교육 정신을 되새겼다.
충청대학교와 학교법인 충청학원은 29일 교내 월강기념관에서 오범수 설립자 29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경나 이사장과 송승호 총장, 보직교수를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추도식은 설립자의 생애와 교육 철학을 돌아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인재 양성과 실용 교육에 헌신한 고인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대학의 정체성과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오범수 이사장은 대한민국 제4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후학 양성의 뜻을 품고 교육계에 투신한 인물이다. 그는 학교법인 충청학원을 설립하고 1983년 충청대학교의 전신을 개교하며 충북 지역 고등직업교육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치에서 교육으로 삶의 방향을 전환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에 평생을 바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경나 이사장은 추도사에서 “설립자께서 남기신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은 오늘날 충청대학교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그 뜻을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승호 총장은 “설립자의 교육 철학은 충청대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이라며 “학생 중심의 실용 교육을 통해 고인의 뜻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대학교는 앞으로도 설립자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중부권 전문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