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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송인헌 후보 괴산군수 선거시계 빨라져

이차영 “나용찬 전 후보 고발 취하 ”

송인헌, 30일 예비후보 등록… 공식 등판

▲ 좌 이차영 우 송인헌

6·3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후보와 국민의 힘 송인헌 후보의 선거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허위사실 공표 논란과 관련해 나용찬 전 후보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29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경선 과정에서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가 있었다”며 “나 전 후보를 고발했지만, 후보 확정 이후 경선 과정의 불미스러운 일을 뒤로하고 모든 경쟁 상대들이 원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갈등을 이어가기보다 당의 결정에 따라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제는 경선 과정의 갈등을 정리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인헌 괴산군수도 30일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에 공식 등판했다.

30일 군정 업무를 마무리한 송 군수는 첫 공식 일정으로 괴산군장애인복지관과 괴산군장애인연합회를 찾아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송인헌 예비후보는 “정책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고 행정의 온기는 가장 낮은 곳부터 닿아야 한다”며 “민선 8기 동안 괴산군은 역대 최대 규모인 9,468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고 말했다.

송인헌 예비후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살기 좋아지는 괴산’을 기치로 △AI 기반 명품 농업도시 △스포츠·관광 도시 △경제 활력 도시 △평생복지 건강도시 △행복도시 등 5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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