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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해군 특전단(UDT/SEAL), 양해각서 체결국내 유일 '드론봇 군사학과', 대한민국 최정예 해군 특수부대와 손잡다

중원대학교(총장 장기원)와 대한민국 해군 특전단(특전단장 박순식 제독, UDT/SEAL)은 2026년 4월 30일(목) 해군 특전단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미래 장교 양성과 첨단 무인전력 분야의 실전형 교육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군 특수작전의 정점에 서 있는 해군 특전단(UDT/SEAL)이 국내 유일의 드론봇 특성화 학과인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와 직접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미래 전장형 초급장교 양성'을 위한 전략적 동맹의 성격을 띤다.

이날 행사에는 중원대학교에서 장기원 총장을 비롯해 대외협력실장 이형우 교수, 드론봇 군사학과 박상혁 학과장, 이주용 교수, 이광재 교수가 참석했으며, 해군 측에서는 박순식 특전단장과 참모장·전대장·주임원사 등 핵심 지휘부가 대거 자리해 협약의 무게를 더했다.

■ 'UDT/SEAL' 부대 본부에서 체결된 양해각서… 국내 대학 군사학과 협약 사례 가운데 최고 수준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은 11시 영접·기념촬영을 시작으로 해군 특전단 본관 1회의실에서 30분간 진행됐다. 양 기관은 ▲드론·무인체계 분야 공동 교육·연구 ▲특수작전·해상전 환경에 부합하는 미래 장교 양성 ▲학생 견학·체험훈련 및 임관 후 진로 연계 등 폭넓은 협력에 합의했다.

해군 특전단은 1955년 창설된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 부대로, 수중파괴(UDT)·해상강습(SEAL)·폭발물처리(EOD) 등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바다의 검(劍)'으로 평가받는다.

그런 해군 특전단이 국내 한 대학 학과와 직접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학내·외에서는 "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의 위상이 어디까지 올라왔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장기원 총장과 박순식 단장은 협약서 서명 이후 굳은 악수를 나누며, 향후 정례 교류·학생 현장교육·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 후속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양 기관 참석자들은 진해공관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 하며, 미래 해군의 무인전력 운용 방향과 초급장교 양성 비전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 최정예 함정 '최영함' 견학… 학생 교수진, 해상전 현장 직접 체감

오후 일정에서 중원대 참석진은 해군 특전단 정박 함정인 '최영함' 함상에 올라 함정 운용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함교·작전실·갑판 운용 시설을 차례로 견학하며, 해상에서 전개되는 특수작전과 함정 기반 무인체계 운용의 실제를 가까이서 확인했다.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장)는 "해군 함정에서의 무인기 이착함, 해상 정찰·타격 임무, 함정-드론 합동운용은 미래 해상전의 핵심 양상"이라며, "학생들이 이론이 아닌 실제 함상에서 그 흐름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정례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FPV 드론 공개훈련·특수전 모의훈련 동시 참관… '교과서가 아닌 전장에서 배우는 학과'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해군 특전단 특수전교육훈련대에서 진행된 FPV(1인칭 시점) 드론 운용 공개훈련 참관이었다. 중원대 참석진은 특수전 요원들이 직접 운용하는 FPV 드론의 정찰·정밀타격 시뮬레이션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FPV 드론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전장의 문법'을 바꾼 핵심 무기체계로 부상한 자산이다. 이어 진행된 특수전 모의훈련 참관에서는 해군 특전대원들이 펼치는 강도 높은 전투기동·진압·구출 훈련이 펼쳐져, 참석한 교수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주용 교수는 "학부 4년 동안 학생들이 어떤 강의실 자료로도 대체할 수 없는 '진짜 전장의 공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 학과가 다른 군사학과와 결정적으로 다른 지점"이라고 평가했다.

이광재 교수 역시 "해군 특전단의 훈련 강도와 정밀성, 그리고 무인체계 통합 운용 수준은 국내 최고"라며, "우리 드론봇 군사학과 학생들이 그 현장과 직접 연결된다는 것은 곧 졸업 후 어느 부대에 가더라도 즉시 전력화될 수 있는 초급장교가 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 국내 '유일' 드론봇 군사학과… 교수진·연구실적·교육 플랫폼 모두 압도적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는 미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시대를 이끌어 갈 초급장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드론·군사 융합 특성화 학과다.

드론 운용·대드론체계(Counter-UAS)·전장 데이터 분석·전투 리더십을 아우르는 실전형 커리큘럼을 통해, 군사학의 전통 영역과 드론봇 첨단 기술을 학부 단계에서부터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학과를 이끌고 있는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장)는 국내 대드론체계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사)국제융복합연구원장을 겸임하며 국방부·육군본부·공군본부·국가정보원·경찰청·고려대학교·서울대학교 등 민·관·군·산·학·연을 아우르는 자문·강의 활동을 전방위로 펼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국방대학교·서울특별시·육군본부 국가 연구과제 4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KCI 등재지 논문 110여 편, 2024·2025년 국제학술대회 'Best Paper Award' 2년 연속 수상 등으로 학계에서도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교수진뿐 아니라 교육 인프라도 차별화돼 있다. 지난 4월 23일 육군 신희현 대장(前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특별초청 특강에 이어, 이번 해군 특전단(UDT/SEAL)과의 양해각서 체결까지 이어지면서, 드론봇 군사학과는 '육군 4성 장군 → 해군 최정예 특수부대'로 이어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군 협력 네트워크를 학부 단계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연결해 주는 구조를 완성했다.

육군 4성 장군 특강 → 해군 특전단(UDT/SEAL) 양해각서 체결. 국내 어느 군사학과도 보유하지 못한 '현장 중심 교육 플랫폼'이 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의 결정적 경쟁력입니다.

■ 2027학년도 입시, 드론봇 군사학과 '최고의 선택지'로 부상

이러한 교육 자산은 2027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우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가 '미래 군 장교를 꿈꾸는 청년에게 최적의 선택지'임을 분명하게 각인시킨다. 국내 유일의 학과 정체성, 대드론체계 분야 최고 권위자가 학과장을 맡는 교수진, 그리고 육·해군 정상급 부대와 직접 연결된 현장형 교육 플랫폼은 다른 어떤 대학에서도 복제할 수 없는 차별화된 강점이다.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는 단순히 장교를 배출하는 학과가 아닙니다. 미래 전장을 주도할 ‘유·무인 복합전투 지휘관’을 길러내는 국내 유일의 특성화 학과이며, 오늘 해군 특전단과의 양해각서는 우리 학생들이 어느 초급장교보다 한발 앞선 경쟁력을 갖추도록 만드는 결정적 발판이 될 것입니다. 2027학년도에도 진짜 장교 인재를 선발하고 길러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장)

한편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환송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양 기관은 후속 실무협의를 통해 학생 견학·합동 교육과정·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 양해각서의 세부 이행 과제를 신속히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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