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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중학교, 초록빛 탄소중립 실천 나서전교생 참여 꽃밭 조성, 지속 가능한 생태교육 실현
▲ 보덕중학교, 초록빛 탄소중립 실천 나서

보덕중학교(교장 류인원)는 4일(월) 1~2교시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내 꽃밭 조성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수)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6학년도 환경교육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며 탄소 흡수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교생 33명은 학교 내 유휴 공간에 튤립, 수선화, 크로커스, 히아신스 등 월동 가능한 구근식물을 심으며 ‘초록 학교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50만 원의 환경교육 예산을 활용해 다년생 식물을 식재함으로써,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학교 정원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조주완 학생회장은 “직접 심은 식물이 자라 꽃을 피울 생각에 기대가 크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탄소중립에 동참했다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류인원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덕중학교는 이번에 조성된 꽃밭을 정서 함양과 생태 관찰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초록 학교’ 조성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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