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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무극중학교(교장 김홍열)유도부가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청주시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제17회 청풍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여중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무극중 유도부는 그동안 선수 수급의 어려움으로 여중부 단체전에 오랜 기간 출전하지 못했으나, 16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전에 출전해 첫 출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여중부 단체전(5인조)에 3명의 선수만으로 출전하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결승전에서 전국 최강으로 평가받는 서울체육중학교를 꺾고 정상에 올라, 팀 전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단체전 우승은 이보윤(1학년), 김태희(2학년), 이빛파(3학년)선수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낸 결과로, 소수 인원 체제 속에서도 높은 집중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
개인전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이보윤(여중부 –52kg)과 이빛파(여중부 –63kg)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출전 선수 대부분이 입상하는 경쟁력을 보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무극중 유도부를 이끈 박성호 지도자는 팀의 우수한 성과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박성호 지도자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 그리고 학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더해진 결과로 평가된다. 박성호 지도자는“김홍열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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