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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에 피어난‘봄’, 율량중 학급 응집력 높인다‘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예술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율량중학교(교장 김민정)가 1학년 학생들의 중학교 생활 적응을 돕고 따뜻한 학급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급응집력향상 프로그램: 우리 마음에 피어난 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실시된 ‘밝은 인사 캠페인’에 이어, 율량중학교의 ‘기본과 품격 내재화 교육’을 보다 심화하여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학년 전체 8학급(213명)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진행된다.

# 예술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하나 되는 시간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미술·음악·무용동작 등 다양한 예술심리상담 기법을 도입하여 4회기(처음 만나 봄, 함께 즐거워 봄, 마음을 나누어 봄, 행복한 우리반)로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의 5대 핵심가치(학업충실, 밝은인사, 배려존중, 긍정언어, 공동생활에티켓)를 프로그램 전 과정에 녹여 내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게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는 ‘안테나’ 역할도 겸한다. 집단 상담 과정에서 관찰되는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은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팀’과 연계된다.

발굴된 학생들에게는 담임교사와 전문가의 유기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복지, 상담, 학습 지원 등 필요한 맞춤형 자원이 즉각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잇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품격 있는 성장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

율량중학교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심리적 울타리”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품격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율량중학교는 ‘기본에 충실한 품격 있는 학생 성장’을 목표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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