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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이석주,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면허 ‘합격’평균 합격률 10% 내외…병원·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 진출
▲ 청주대 방사선학과 이석주 학생.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보건의료대학 방사선학과에 재학 중인 이석주(4학년) 학생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RI) 일반면허 시험에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시험은 평균 합격률이 10% 내외로, 난이도가 매우 높다.

올해는 전국에서 2759명이 지원해 482명(17.8%)이 합격했다.

이석주 학생은 “1학년 때부터 대학병원 취업을 목표로 삼고 전공과목 중심으로 꾸준히 자격시험을 준비해 왔다”며 “격려해 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면허를 취득하면 종합병원의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는 물론 공공기관, 방사선 산업, 원자력 관련 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청주대 성열훈 방사선학과장은 “방사선의 활용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대학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본인 적성을 조기에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대 방사선학과는 재학 중 해당 시험에 합격하는 학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울대병원 방사선안전관리자,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교육지원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학 방사선안전관리자 교직원으로 취업하는 등 높고 안정적인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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