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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청주교회 “어르신·참전용사 감사합니다”어버이날 …농악·트로트·식사 봉사 ‘효·보훈’ 되새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 변재준, 이하 신천지 청주교회)는 지난 8일 지역 주민과 월남전 참전용사 등 약 250명을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흥겨운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카네이션 증정, 민요 특별공연, 점심 식사 순으로 이어졌다.

변재준 신천지 청주교회 담임강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초청된 월남전 참전용사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카네이션 증정식에는 청년들이 어르신들을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공연에서 트로트·민요 메들리와 ‘배 띄워라’ 무대가 이어졌다.

변재준 신천지 청주교회 담임강사가 어버이날 감사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과 참전용사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카네이션을 단 참석자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간직했다.

행사 후엔 설렁탕·과일·수육 등 정성껏 마련한 점심 식사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복례(78·가명·청주시 용암동) 씨는 “꽃 한 송이도 고마운데 공연도 보고 식사까지 하니 대접받는 기분이었다”며 “오랜만에 여러 사람과 함께 웃고 이야기해 마음이 따뜻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과 참전용사들이 지하식당에서 정성껏 마련된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있다.

월남전 참전용사 김만복(82·가명·청주시 율량동) 씨는 “우리 세대를 잊지 않고 불러준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며 “젊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맞아줘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변재준 담임강사는 “어버이날은 부모님의 은혜와 어른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날”이라며 “하나님께 효를 다하고, 이웃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신천지 청주교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어버이날 감사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과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신천지 청주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실천으로 정기적인 거리 환경 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상가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이웃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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