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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원대학교 골프부, 2026 그랑디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학교대항전 종합우승’ 쾌거 |
중원대학교 골프부(감독 임병무)가 지난 5월 6일부터 9일까지 군산CC에서 열린 ‘2026 그랑디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에서 학교대항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대학 골프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주요 대학 골프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중원대학교는 남자 프로부와 남녀 아마추어부 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오랜 기간 대학 골프 최강의 자리를 지켜오던 한국체육대학교를 꺾고 학교대항전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남겼다.
중원대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안순원(2학년)이 남자프로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김가희(1학년)는 여자아마추어부 개인전을 제패하며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장기헌(1학년) 역시 남자아마추어부 개인전 3위에 오르며 입학 첫 해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단체전에서도 강세를 이어가 남자프로 단체전과 여자아마추어 단체전에서 각각 준우승을, 남자아마추어 단체전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전 종목에 걸쳐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각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과 집중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남자프로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안순원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아마추어부 우승을 차지한 김가희 선수는 신입생답지 않은 침착함과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으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또한 남자아마추어부 3위를 기록한 장기헌 선수 역시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팀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학교대항전 종합우승은 특정 선수 개인의 활약만이 아닌 선수단 전체의 조직력과 꾸준한 훈련 성과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원대학교 골프부는 최근 스포츠과학 기반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우승을 통해 대학 골프계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골프부 감독인 임병무 교수는 “선수들이 긴장감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자신의 플레이를 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오랜 기간 대학 골프 최강팀으로 평가받아온 한국체육대학교를 넘어 학교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선수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중원대학교 골프과학과 학과장이자 골프부 지도교수인 박금숙 학과장은 "중원대학교 골프과학과는 선수 육성과 학문, 스포츠과학을 접목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 선수들의 노력은 물론, 지도진과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산업과 스포츠 분야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원대학교 골프부는 앞으로도 스포츠과학 기반 훈련, 멘탈 관리, 재활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 등을 더욱 강화해 전국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우승을 계기로 대학 스포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스포츠 발전과 골프 인재 육성에도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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