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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오미자 특화품목 육성

괴산군이 오미자를 특화품목으로 정해 집중 육성한다.

군에 따르면 오미자는 1000㎡당 조수입이 520여만원이다.

농업 경영비를 제외한 순수익이 353만원으로 특화작물 중 순수익이 높고 오미자의 전국 재배면적은 1924ha로 수요량인 5000ha에 못 미쳐 전국적인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오미자는 여름철 기온이 서늘한 해발 300m~700m의 중산간지와 부식질이 많은 토양, 습윤한 사질토양, 배수가 양호한 완만한 경사로에서 생육이 활발하다.

군 관계자는 “괴산지역이 오미자 재배환경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농산물 수입개방(FTA)을 뛰어넘을 수 있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괴산군에는 연풍, 청천, 청안면 등에서 약 9ha의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다.
군은 올해 청천면에 오미자 시범재배단지 1개소를 선정해 조성했다.
읍·면의 재배희망 농가와 재배단지를 선정해 오는 2016년까지 재배면적을 1500ha로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기농업군의 위상에 걸맞게 친환경 재배농법을 활용한 유기농 오미자 재배기술 보급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를 두고 오미자를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가공시설 설치와 체험장을 조성해 오미자를 활용한 6차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로는 괴산청결고추, 괴산시골절임배추, 대학찰옥수수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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