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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센터장 김존수)는 5월 13일 청주 혜화학교(교장 남경희)와 연계해 ‘찾아가는 소아공공의료협의체 with 청주 혜화학교’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대학교병원 소아공공의료협의체가 주관했으며, 혜화학교 학생과 교사 등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는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비롯해 아동권리보호센터, 희귀유전질환센터가 함께 참여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부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존수 교수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중증 뇌전증 환아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증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과 협력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센터별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는 소아공공의료협의체를 소개하는 통합 리플릿을 배포했으며, 아동권리보호센터는 ‘충북 새싹지킴이의 약속’을 주제로 아동권리 인식개선 퀴즈 캠페인을 진행했다. 희귀유전질환센터는 ‘희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희귀질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돌림판 퀴즈와 체험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존수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과 교사, 의료진이 함께 공공의료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소아 공공의료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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