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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중학교(교장 류인원)는 11일(월)부터 인근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시설을 개방하고 ‘2026 지역연계 뚝딱뚝딱 목공체험’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중초, 관기초, 탄부초, 속리초 등 인근 4개교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덕중학교의 전문 목공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공구함과 원목 시계 등 실생활 목공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설계부터 조립, 마감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목공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1학기에는 초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약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며,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교직원들에게는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학기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목공 활동을 함께하며 초·중등 교육가족 간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며 “나무 향 가득한 공간에서 모두가 힐링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덕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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