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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초등학교, 마음챙김동아리 운영흙을 만지며 배우는 마음챙김, 도예체험 속에서 찾는 심리 안정

상진초등학교(교장 이성희)가 충청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마음챙김동아리’ 운영 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진초는 총 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문상담교사를 중심으로 마음챙김동아리원을 선발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 중심 활동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교 및 단양의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활동 주제를 선정하고, 권장 과제를 포함하여 체험활동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수립하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 첫 활동으로 진행된 도예체험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흙을 만지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현재의 감각에 집중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경험을 했다. 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스트레스 완화와 자기이해를 돕는 마음챙김 실천의 기회가 되었다.

상진초 이성희 교장은 “마음챙김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인식하고 조절하는 힘을 기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진초의 이번 마음챙김동아리 운영은 학생 중심의 정서 지원 교육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지역 내 다른 학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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