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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 그림책 꾸러미로 5월 독서 여행 떠난다책·원화·캐릭터와 함께하는 독서 전시회 개최

판동초등학교(교장 이채경)는 5월 한 달간 학교도서관에서 책, 원화, 그림책 캐릭터 꾸러미를 연계한 독서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같이(가치)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단순한 텍스트 읽기를 넘어 시각적·입체적 경험을 제공해 독서의 깊이를 더하겠다는 취지다.

도서관 내부에는 엄선된 그림책의 생생한 원화들이 전시되어 작가의 예술적 숨결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책 속 주인공을 재현한 캐릭터 인형 꾸러미를 배치해 학생들이 동화 속 세계를 현실에서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에 참여한 판동초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주인공이 인형으로 도서관에 앉아 있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다”며 “원화로 그림을 생생하게 보니 몰입감이 높아져 책을 끝까지 다 읽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채경 판동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에게 친숙하고 즐거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함께 가치 있는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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