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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5월 15일(금) E8-8동 305호 C-Track in Lab에서 사업단 참여학과 학부생 35명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요구되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AUTOSAR 기초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기석철 지능로봇공학과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자동차 전장 시스템 개발 동향부터 안전개발 프로세스, AUTOSAR 구조 이해까지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SDV(Software Defined Vehicle)와 자율주행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AUTOSAR(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 계열사와 Tier-1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AUTOSAR 실무 경험과 이해도를 핵심 역량으로 요구하면서 관련 교육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교육에서는 제어기 기반의 ‘Classic AUTOSAR’와 자율주행·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위한 ‘Adaptive AUTOSAR’의 개념과 차이점을 소개하고, 자동차 전장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안전개발 프로세스를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향후 진행될 AUTOSAR 실습 교육에 앞서 반드시 이해해야 할 기초 개념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학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지연수(충북대 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학생은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을 준비하면서 AUTOSAR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전장 시스템 구조와 안전개발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곤우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미래자동차 산업에서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역량이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차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AUTOSAR 기초 교육에 이어 오는 7월 20일(월)부터 7월 22일(수)까지 국민대 정구민 교수를 초청해 ‘AUTOSAR 심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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