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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리초등학교, 학교 나무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죽리초 학생자치회 주관, ‘학교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 나무 이름표 달기

죽리초등학교(교장 오명심)는 5월 18일, 교내 학교 숲에서 전교생이 ‘학교 숲 나무 이름표 달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매일 마주하는 학교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 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자 학생자치회 주최로 마련되었다.

이날 활동에서는 죽리초 교감선생님이 직접 일일 생태 해설사로 나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나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교감선생님은 학교 숲에 심어진 때죽나무, 복자기나무 등 다양한 수목들의 이름과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을 들은 후, 학생들은 이름표를 각 나무에 정성스럽게 매달았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 숲의 가치를 직접 체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나무 이름표를 직접 달아보는 과정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책임감을 키웠으며, 교사와 함께 숲을 살피며 자연과 한층 가까워졌다.

죽리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학교 숲을 보다 친근한 배움과 휴식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회장 신소율 학생(죽리초 6학년)은 “나무의 이름을 알고 직접 이름표를 달아보니 학교 숲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학교 숲에 더 관심을 갖고 아끼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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