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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IWPG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성료’전국 30개 지역 예선...어린이·청소년·가족 함께 참가
16일 전주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8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서 참가 어린이·청소년이 평화를 담은 그림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나영)이 주최하는 제8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대한민국 예선이 16일 전국 30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올해 대회 주제는 '나의 평화 이야기'로, 만 7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청소년 참가자와 학부모 등 6,800여 명이 전국 각지 행사장에 함께했다.

이번 예선은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여순10·19평화공원 등 지역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공원과 광장에서 펼쳐졌다.

서울·인천·부천·김포·성남·광명 등 수도권부터 부산·창원·거제·울산·진주 등 경상권, 광주·목포·여수·순천·전주 등 전라권, 대구·대전·원주·충주·춘천·강릉·동해·속초·제천 등 충청·강원권까지, 전국이 평화로 물들었다.

16일 대한민국 30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린 제8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서 참가 학생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 IWPG)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의 가족사진 촬영, 식물심기 체험, 지역 공방의 무료 체험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이 '평화'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촘촘하게 엮였다.

각 지자체와 도·시의회, 국회의원, 교육청은 물론 지역 언론사·기업, ㈔한국미술협회, 한국예술인총연합회 등 예술단체들도 특별상 수여에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각 예선 현장에는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석해 평화 콘텐츠를 즐기는 가족 단위 참여가 두드러졌다.

해외 예선은 6월까지 전 세계에서 진행되며, 9월 국제 본선 심사를 거쳐 11월 국제 시상식과 도록 발간, 12월 수상작 전시회로 이어진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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