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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암센터, 괴산·청주 상당구 주민 대상 대장암 검진 이벤트 실시국가 암 검진 참여 독려…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함께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괴산군과 청주시 상당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대장암 검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장암 국가 암 검진 참여를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장암은 국내 암 발생률 상위권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예후가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국가 암 검진에 포함된 1차 대장암 검진인 분변잠혈반응검사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선별 검사로, 50세 이상 대상자의 적극적인 검진 참여가 권고된다.

참여 대상은 주소지 기준 괴산군과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국가 암 검진 대상자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5월부터 7월 사이 분변잠혈반응검사를 받은 뒤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당첨자는 연령대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1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북지역암센터 관계자는 “대장암은 조기 발견 여부에 따라 치료 결과 차이가 큰 질환”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검진 참여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암 검진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만큼 대상자라면 반드시 검진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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