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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 패션 시장 체험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RISE 사업단이 지난 5월 16일(토)부터 5월 17일(일)까지 서울 홍대·연남동 및 동대문 일대에서 창업동아리 학생과 의류학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2회 RISE-UP 현장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패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창업 역량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대 패션 브랜드 탐방과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 및 창업지원시설 견학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현직 창업가와 함께 현장을 이동하며 브랜드 기획, 유통, 사입, 마케팅 구조를 배우는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탐방에는 충북대 창업동아리 학생 및 의류학과 학생 등 12명의 학생들과 송영준 RISE사업단 창업지원센터장이 함께 했다.
이들은 무신사 스토어 홍대, 홍대 편집숍 거리, 애즈온, 아더에러 홍대 스페이스 등을 탐방하며 브랜드 감성, 공간 디자인, 상품 디스플레이(VMD), SNS 기반 마케팅 전략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동대문 DDP와 서울패션허브, 서울 V-커머스 스튜디오, 패션큐브, 동대문 종합시장, 평화시장~동화시장 일대를 탐방하며 패션 창업지원 시스템과 생산·유통 구조를 체험하기도 했다.
특히 충북대 창업동아리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한 기업인 애즈온은 온라인 패션 브랜드 및 브랜딩 사업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학생창업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탐방으로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제 브랜드 운영 사례와 콘텐츠 브랜딩 전략, 고객 경험 중심의 공간 운영 방식을 직접 접하며 대학 창업동아리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현장탐방에서는 충북대학교 창업동아리 선배 출신 창업가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동대문 일대를 동행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단순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와 산업 현장 경험을 직접 공유받으며 패션 산업의 현실적인 운영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가 학생의 90.9%가 “패션 창업 또는 쇼핑몰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가장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동대문 사입·유통 체험’이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유재수 RISE 사업단장은 “현재 RISE사업단은 2026년도 창업동아리 40개 팀, 152명의 학생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히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체험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 창업과 지역 정주형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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