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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대학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FOOD & CULTURE DAY」 성황 |
충청대학교 국제교육원은 1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교내 T동 K-Food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FOOD & CULTURE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충북 RISE사업 ‘충북형 K-유학생 유치 및 정주지원(4-1-2 SCCU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문화 적응 지원, 지역사회와 대학 간 상생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청주시 강내면 주민, 서청주교회 교인 등 약 60명이 참여해 지역과 대학, 민간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국제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에 앞서 교회 봉사팀과 대학 관계자들은 음식 준비와 행사장 세팅, 놀이 부스 구성 등을 함께 진행하며 원활한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받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본행사에서는 ‘푸드 매치업(Korean Food vs. World Food)’을 주제로 한국 음식과 세계 음식을 비교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치킨과 탄두리, 김치전과 피자, 볶음밥과 나시고랭 등을 직접 조리하고 함께 나누며 각국의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식사 후에는 제기차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워드게임, 방석 돌리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참여형 게임이 이어졌다.
부스별 우승자에게는 상품권이 제공됐으며, 이후 진행된 팀 게임 ‘경찰과 도둑’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행사장은 작은 마을축제를 연상케 했다.
이날 송승호 총장의 개인 기부도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송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하는 뜻에서 사랑의 쌀 10포대를 개인적으로 기증했다.
송승호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청대학교와 충북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환영과 실질적 도움을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주민과 서청주교회의 헌신적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충북형 글로벌 정주지원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제천 국제교육원장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노력하는 충청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외국학생의 정착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국제화 프로그램을 앞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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