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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한)는 안전사고와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및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충북지역본부는 사업현장 74개소와 우기를 대비해 관내 배수장 및 양·배수장 등 42개 주요 시설물의 안전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사업현장은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실시 철저 ▲신규 근로자 작업 전 현장 둘러보기 ▲건설기계 주변 접근 금지 및 신호수 배치 ▲근로자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안전보건표지 적정 설치 등으로, 이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사 및 구조물 붕괴, 가시설 설치 불량, 건설기계 충돌, 추락 위험 등 근로자의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요인은 더욱 철저히 살펴볼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역본부는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배수장의 작동 및 관리 상태 사전 점검할 계획이며, 시설물 주변 조명 설비 및 CCTV 작동 상태, 사전 경보 시스템과 자동 운전 시스템 관리 상태, 장기 미가동 배수장 등을 점검하여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내 농업용 저수지 557개소에 대하여 호우 시 취약한 제방 및 취수시설 주변부의 누수 여부, 사면 슬라이딩 및 구조물의 상태를 집중 점검하여 재해 대비 안전관리에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한 본부장은 “형식적인 서류 점검을 지양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겠다”며, “시설물 사전 점검을 강화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관내 모든 현장의 재해 예방과 안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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