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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보건과학대 야구부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야구부가 2026 대학야구 U-리그 C조 1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짓는 성과를 거뒀다. 창단 3년 만에 전국 대학야구 정상권에 진입하며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야구 U-리그 공식 기록에 따르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올 시즌 9경기에서 6승 3패,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C조 1위에 올랐다. 경기마다 안정적인 투수 운영과 집중력 있는 타격,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가며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충북보건과학대 야구부는 비교적 짧은 창단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대학야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선수 맞춤형 훈련 시스템과 과학적 데이터 기반 훈련 환경을 구축해왔으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형 학생선수 육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스포츠 성적을 넘어 대학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방 전문대학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 단위 대학 스포츠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역 대학 스포츠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재원 스포츠단장은 “창단 초기부터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값진 결과”라며 “왕중왕전에서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선수들의 투지와 저력을 전국 무대에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석 총장은 “창단 3년 만에 전국 대학야구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수단과 지도진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스포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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