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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사대부중 효행 주간 운영어르신과 함께한「세대공감 효 콘서트」개최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김길영) 학생자치회 학생 18명은 지난 5월 22일 청주시 가경동 소재 에이플러스동행노인복지센터(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효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세대 간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학생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피아노와 기타 연주, 노래 공연 등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센터 직원들의 도움 속에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한 전통 윷놀이가 진행되며 현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또한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직접 준비한 떡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담소를 이어가는 등 정성을 다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공연을 지켜본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밝은 모습과 진심 어린 마음에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효의 의미를 직접 실천해 보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행사 기획부터 공연 준비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 속에서 배려와 존중,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자치회 부회장인 3학년 서지우 학생은 “작년에 이어 다시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행사를 준비하면서 효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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