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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데이터정보물리학과 송정훈 교수가 창업한 반도체 특화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큐옵토텍(대표이사 송정훈, 문영부)이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국내 메이저 벤처캐피탈(VC)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라이징에스벤처스가 참여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주)아큐옵토텍은 국립공주대학교 데이터정보물리학과 송정훈 교수가 창업한 교원창업 기업으로, 첨단 푸리에 변환 광학 기술과 초고속 신호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초고해상도 열영상 장비'와 '유리기판(Glass Core Substrate) Cu-filling 비파괴 검사 장비'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첨단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유리기판이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에 적용되기 위한 전력반도체의 중요성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공정 수율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세 내부 결함과 국소 발열을 검출하는 데에는 기존 방식의 기술적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주)아큐옵토텍이 고도화하고 있는 비파괴 검사 장비는 산업계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차세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초고해상도 열영상 측정 및 초고속 열전도도 측정시스템은 전력반도체 및 TGV(유리 관통 전극), TSV(실리콘 관통 전극) 내부 결함 비파괴 전수 검사를 위한 독보적인 차세대 반도체 검사 분야의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정훈 (주)아큐옵토텍 대표는 “투자사들로부터 당사의 선도적인 차세대 반도체 비파괴 검사 기술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핵심 장비의 상용화와 양산 적용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미래창업원과 비즈니스개발본부를 필두로 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가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창업 지원, 기술사업화,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창업보육센터의 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발굴과 적극적인 성장지원으로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송자 산학협력단장은 “교원창업 기업의 투자유치는 대학 연구 성과의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술 기반 교원창업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윤 미래창업원장은 “이번 투자유치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 성과가 창업과 투자로 이어진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실험실 창업기업들이 기술력 강화와 사업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창업보육, 투자연계,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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