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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외식제빵조리학과, 국제요리경연대회 수상신설학과 첫 출전에 경쟁력 입증
▲ 충북보건과학대 외식제빵조리학과, 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 은상, 장관상 수상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외식제빵조리학과 학생들이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제과·제빵 부문에 참가해 금상 2팀, 은상 1팀을 배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외교부장관상까지 수상하며 신설학과의 뛰어난 실무 경쟁력과 전문인재 양성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KOFCCA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Korea Association of Master Chefs가 주최했다. 관광산업 활성화와 전문 셰프 양성, 한국 음식문화 발전을 목표로 마련된 국내 대표 규모의 국제요리경연대회다.

대회에서 제과 전시부문(마지팬)에 출전한 김태은·김나현 학생 팀은 동화적 감성을 담은 작품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여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권민진·김서연·전혜미 학생 팀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마스코트 ‘츄호’를 활용한 작품 ‘츄호의 바캉스’로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작품 모두 독창적인 표현력과 섬세한 디테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빵 전시부문에 참가한 김영기·김도훈·김수경·정다연 학생 팀은 우리 농산물인 취나물과 대파, 고구마를 활용한 바게트와 버터롤, 호밀빵 등을 선보이며 은상을 수상했다. 재료의 특성을 살린 구성과 완성도 높은 제품 구현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유럽빵 단체전 부문에서는 김나현·김영기·김태은 학생이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적인 제품 구성 능력을 인정받아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참가 학생들은 모두 1학년 신입생으로, 정규수업 외에도 교내 실습실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팀워크와 실무 역량을 키워 금상과 은상, 외교부장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권혁인 외식제빵조리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도교수진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며 전공 직무역량과 자기개발 역량을 함께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 외식제빵조리학과는 2026학년도 신설학과로 제과·제빵 전문교육을 기반으로 브런치와 다이닝 조리, 바리스타, 티소믈리에, 푸드코디네이션, 메뉴개발 및 창업경영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무형 식음료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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