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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 |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가 최근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했다는 의혹으로 거센 파문을 일으킨 스타벅스 코리아를 향해 전면적인 불매 운동을 선포하며 선거 캠프 내 출입 금지령을 내렸다.
이장섭 후보 선거사무소는 20일 스타벅스 매장의 출입은 물론, 해당 브랜드의 음료와 기획 상품(MD) 등 모든 관련 물품의 캠프 청내 반입을 전면적으로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조치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텀블러 홍보 마케팅 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인 18일에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의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한 것이 발단이 됐다. 온라인과 교육계를 중심으로는 해당 표현들이 1980년 신군부 계엄군의 탱크 진압과 1987년 민주화 탄압의 도화선이 된 고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의도적으로 연상시키고 희화화했다는 거센 비판이 일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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