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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후보 “공직자 선거 중립 법적 의무”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후보는 21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은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는 기본 원칙이자 반드시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라며 괴산군 공직사회에 엄정한 선거중립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최근 괴산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부서에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한 공문을 발송한 것과 관련해 “군이 선거 개입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행위를 차단하고, 위반 사례 발생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현장에서 실질적인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괴산 지역사회에서는 일부 면 단위 관계자가 주민들에게 특정 후보 지지를 요청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야기와, 현직 면장이 어르신 식사 자리에서 특정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이라 하더라도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직자의 언행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행정 최일선에 있는 공직자와 면 단위 관계자의 발언, 행사 참석, 사진 촬영 등은 선거중립 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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