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교육도서관(관장 하은아)에서 2026년 관내 중학생 대상으로 운영중인 북클럽은 5월 도서‘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김정호 저)를 선정하고 이와 연계하여 ‘저자 강연 및 선물책 낭독 여행’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에서 벗어나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고, 책 속에 등장하는 배경을 실제로 방문해 보며 학생들에게 입체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5월 선정 도서인 “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를 매개로, 도서관과 청주동물원 일대에서 저자 초청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북클럽 학생들은 책을 함께 읽으며 야생동물 구조와 보호, 그리고 생명 존중에 대한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증평교육도서관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쌓은 감상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5월 26일(화) 김정호 수의사를 직접 초청하여 작가 강연을 열었다.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책 속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수의사라는 직업 세계에 대해 들으며 독서에 대한 큰 흥미와 몰입도를 보였다.
이어 다음 날인 5월 27일(수)에는 책의 중심 배경이자 김정호 수의사가 근무하는 동물원을 직접 방문했다. 학생들은 책으로 읽고 강연으로 들었던 동물들의 삶을 현장에서 관찰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증평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위인들의 삶을 배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