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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가초, ‘마음 근육 쑥쑥’ 독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전교생 17명, 책버스 독서 토론과 말키링 만들며 마음의 힘 키워

단양군 대가초등학교(교장 백미화)는 6월 2일(화),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17명을 대상으로 내면의 힘을 기르는 ‘학교로 찾아오는 책버스, 마음근육 쑥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이동식 독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마음근육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가초 운동장에 도착한 책버스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도서를 읽고 친구들과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는 독서 토론에 참여했다. 특히 독후 활동으로 진행된‘나만의 말키링 만들기' 체험은 책 속 긍정의 문장이나 자신의 다짐을 시각적 작품으로 직접 제작해 보며, 마음의 힘을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책버스에서 친구들과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즐거웠다”라며 "내가 만든 말키링을 보며 앞으로도 마음근육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추진한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정서적으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책버스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힘든 상황도 유연하게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마음 근육을 키웠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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