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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전공자율선택제 안착 위한 축제의 장 열려'2026년 자율전공학부 전공 탐색 박람회’ 성황리 개최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창의융합대학 자율전공학부가 지난 6월 2일(화) 개최한 ‘2026년 자율전공학부 전공 탐색 박람회’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율전공학부생과 재학생 등 약 450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에는 9개 단과대학 33개 학과를 비롯해 학내·외 5개 유관 부서가 참여해 전공별 특성과 진로 방향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각 학과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전공 경험과 대학생활, 진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전공 선택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미래 설계와 창업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돼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줬다. 또한 인생네컷, 지문 적성검사, 게임 이벤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김종연 창의융합대학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공자율선택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대원 초빙교수는 “학생들이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며 진로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 자율전공학부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공자율선택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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