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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초중학교(교장 오봉석)가 6월 4일(목) 괴산 화양구곡과 제월대 유원지 일대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교직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사제 동행 통합어울림 현장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인권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통합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화양구곡 트레킹, 카페 체험 및 대형 바비큐 식당 이용 체험, 제월대 유원지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체험활동은 협동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국어, 사회, 과학, 체육, 진로 등 다양한 교과목과 연계한 융합형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학습과 체험이 결합된 의미 있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도우면서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담당 교사 역시 “학생들이 속도를 맞춰 걷고,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함께 상차림을 준비하고 음식을 나눠 먹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칠성초중학교 교장 오봉석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합교육과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데 적극 지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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