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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 박상혁(드론봇 군사학과) 교수가 연구원장(이하, 학회장)을 맡고 있는 (사)국제융복합연구원이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대드론체계 패러다임과 국방인력 감소에 따른 군 조직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6. 4일(목), 중원대학교 상생홀에서 제10회 하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사)국제융복합연구원 하계 학술 세미나에는 (사)국제융복합연구원 학술 회원과 드론봇 군사학과 학부생 등 약 60명이 참석하였다. 1부 세미나 발제를 맡은 박상혁 교수(이하, 국제융복합연구원장)는 '대한민국 대드론체계 현상학 패러다임 고찰 : 정책, 법령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드론의 급속한 확산과 군사·민간 영역에서의 위협 증대에 따라 대드론체계가 단순한 기술적 대응을 넘어 정책과 법령으로 제도화되는 과정에 주목하였다.
박 교수는 드론을 탐지·식별·추적·무력화하는 일련의 방어 체계가 현행 법·제도의 정비 수준에 따라 그 실효성이 좌우된다고 강조하며, 현행 법령의 공백과 향후 정책 발전 방향을 함께 제시하여 세미나 참가자의 주의를 이끌었다.
2부 세미나 발제를 맡은 이광재 교수(드론봇 군사학과)는 '국방인력 감소에 따른 군 조직의 현 실태 분석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저출산과 인구구조 변화로 병역자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상비병력 규모 축소가 불가피해진 현 실태를 진단하였다. 이 교수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병력 중심의 양적 구조에서 벗어나 간부 중심·기술집약형 조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드론을 비롯한 무인전력과 첨단 과학기술군 확대가 군 조직 발전의 핵심 과제라고 발제하였다.
국내 대표 융·복합 연구기관으로 도약
한편, (사)국제융복합연구원은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현상 문제는 자연과학·공학·의학·인문학·사회과학·예체능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계되고 결합되어 급속하게 다원화되고 있다"는 시대적 인식을 바탕으로 2023년 10월 창립됐다. 창립 이후, 불과 3년여 만에 140여 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며 괄목할 만한 학술적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정부 및 지자체 연구용역(프로젝트) 6건 수주하여 안보·드론·군사학은 물론 사회과학, 공학, 인문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연구를 통해 학술적 가치를 창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융·복합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계학술 세미나와 같이 학계·군·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며,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사)국제융복합연구원 박상혁 교수(학회장)는 서울특별시청, 산업통상자원부 위탁 '국가중요시설 대드론체계' 과제와 육군본부, 국방대학교 위탁 '대드론체계'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원 평가위원, 행정안전부 평가위원, 육군사관학교 논문 심사위원, 합동군사대학교 논문심사위원 등 국가 주요 기관에서 왕성한 학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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