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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화곡초, ‘질문하는 학교’ 운영알파 세대 맞춤형 질문 수업 정착 및 교사 수업 디자인 역량 강화 목적

주덕화곡초등학교(교장 오기석)는 지난 6월 9일(화) 관내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질문하는 학교’ 공개수업을 개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미래 핵심 역량 신장을 위해 올해부터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질문하는 학교’ 사업의 운영 성과를 지역 사회 및 관내 교육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덕화곡초의 ‘질문하는 학교’ 운영은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첫째, 학생의 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한 ‘질문 중심 수업 구조’를 학교 교육 전반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스마트 기기와 숏폼 등 즉각적인 자극에 익숙해 깊이 있는 사고와 성찰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알파 세대’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학교는 놀이 중심 질문 활동과 단계형 질문 기법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일상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질문을 생성하고 확장하며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둘째, 교사의 수업 디자인 역량(교사 주도성) 강화와 미래형 수업 체제 구축이다. 주덕화곡초는 학생들의 질문을 기반으로 기존 수업을 과감히 재설계하고, 자체적인 Q.T.E.C.H 모형(Question-Thinking-Exploring-Clarify-

Higher application)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 AI·디지털 기반의 탐구 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미래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은 실제 교실에서 질문이 어떻게 생성되고 탐구로 이어지는지 그 생생한 과정을 동료 교사들과 공유하고, 발전적인 질문 문화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덕화곡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담당자는 “질문은 배움의 시작이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최고의 도구”라며, “우리 아이들이 알파 세대에 걸맞은 디지털 탐구 역량을 갖추고 질문을 통해 깊이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질문 수업 체제를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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