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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유치원(원장 장경숙)은, 6월 9일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플로깅 인증샷을 로컬푸드로 교환하는 ‘초록지구 로컬 과일가게 놀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교실에서만 배우던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하고 기쁨을 느끼도록 마련한 특별한 체험이다. 아이들은 환경보호주간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우리 동네나 공원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하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유치원에 마련된 과일가게에서 이 플로깅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 우리 지역에서 자란 싱싱한 로컬푸드 과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놀이가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이러한 활동으로 우리 땅에서 자란 로컬푸드를 소비하는 것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또 다른 방법임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경험이 되었다.
환경담당 교사는 “우리 동네를 깨끗이 만든 사진이 싱싱한 로컬푸드로 바뀌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가치를 가슴 깊이 배우게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속에서 탄소중립과 이웃 사랑을 즐겁게 실천하며 건강한 미래 세대로 자라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태 전환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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