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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마로면 임마누엘교회, 보덕중학교에 13년째 장학금 기탁2013년부터 누적 2,560만원 전달, 지역인재 성장 응원

보은군 마로면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목사 유길조)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3년째 보덕중학교(교장 류인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마누엘교회는 2013년부터 매년 보덕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총 2,560만 원에 이른다. 교회 신도들이 지역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유길조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류인원 교장은 “오랜 기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응원해 주시는 임마누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마누엘교회의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미래세대를 키우는 모범적인 교육공동체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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