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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6 미래 e모빌리티 에듀이음 페스티벌’ 2차 예선 성료맞춤형 경기 운영으로 AI 디지털 포용교육 실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6월 11일(목), 충청북도특수교육원에서 ‘2026 미래 e모빌리티 에듀이음 페스티벌 2차 예선(이하 2차 예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예선은 오는 7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RENA K에서 개최 예정인 본선대회에 앞서 진행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AI 로봇, 드론, 비행 시뮬레이터 등 미래 e모빌리티 기술을 안전하고 즐겁게 경험하며 디지털 역량과 도전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원장 김인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가상공간과 실제 체육공간을 넘나들며 미래 첨단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기술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발달 수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종목과 경기 방식을 세분화했다. 시각·청각장애, 발달장애, 지체장애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경기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이는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미래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디지털 포용교육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2차 예선에서는 비행 시뮬레이터, 모션인식 기반 언플러그드 코딩, 드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미로 길 찾기, 로봇 축구 경기 등 다양한 종목이 운영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첨단기술을 직접 조작하고 체험하며 문제 해결 과정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예선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내가 생각한 대로 드론이 날고 로봇이 공을 몰아 골인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진정한 가치는 모든 학생이 자신의 방식으로 배우고 표현하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데 있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미래기술의 수혜자를 넘어 주체적인 참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과 진로탐색, 국내외 교류형 페스티벌을 연계한 AI 디지털 포용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특수교육·다문화 분야를 특화한 3차원 하이플렉스 에듀테크소프트랩 플랫폼을 구축해 공교육 AX·DX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AI 에듀테크 기반 체험·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AI 디지털 포용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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