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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충청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충청북도경찰청은 지난 6월 12일(금)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청주 성안길 일대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거리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노인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학대 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날로 금년도에 10회째를 맞이했다.
그 간 도민들을 대상으로 예방과 근절에 대한 민감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노인학대 예방교육, 이동상담, 노인학대 인식개선 사진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해 왔으나, 올해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 10주년을 맞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북부, 남부 권역별로 각 지역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노인에 대한 존중과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인 인식개선 공모수상작 전시, 노인학대 신고전화(☏1577-1389), 신고방법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돼,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노인학대 예방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충청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노인학대 예방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인학대가 의심되거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신고전화 1577-1389(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가까운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연락하면 된다. 신고자는 비공개로 보호되며, 신고로 인한 법적 불이익은 없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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