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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초, ‘지역농산물 활용한 어린이 식생활교육’ 실시건강한 먹거리와 지역사랑, 식생활교육으로 실천!

오창초등학교는 청주시청이 주관하는 ‘청주푸드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고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먹거리 보장 시스템 확립과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주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감자를 활용해 ‘감자 크림 영양 밥케이크 만들기’ 요리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삶은 감자를 직접 으깨 크림을 만들고, 밥과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영양 밥케이크를 완성하며 조리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요리 실습에 앞서 진행된 이론 교육에서는 지역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친환경 농산물의 특징과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로컬푸드 소비가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환경 보호 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배워 건강한 먹거리의 의미를 되새겼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먹지 않던 감자로 맛있는 밥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서 신기했다”라며, “우리 지역 농산물이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은 영양교사는 “학생들이 식재료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오창초 교사들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지역 먹거리와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주푸드플랜과 연계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건강한 식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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