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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평생직업융합학과, 충북미술대전서 대거 입상최우수상 김정순·우수상 김은정 등 총 16명 수상 쾌거
▲ 왼쪽부터 김은정(우수상), 정병호(입선), 김정순(최우수상), 황경희(특선)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평생직업융합학과 학생들이 최근 지역 최고 권위의 미술 축제인 ‘제51회 충북미술대전’ 공예부문에서 대거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충북미술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북지회가 주최하는 충북 최대 규모의 전국 단위 미술 공모전으로 지역 미술인들의 대표 미술축제이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보건과학대 평생직업융합학과는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특선, 입선 등 총 1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정순 학생과 김은정 학생은 금속공예를 선보이며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김난영, 김복순, 윤희선, 황경희 학생 등 4명이 특선에 선정됐으며, 도현정, 박주향, 신상익, 유인옥, 유진영, 이상원, 임부현, 정나영, 정병호, 정은미 학생 등 10명이 입선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안명수 평생직업융합학과 학과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밤낮없이 작품 제작에 몰두한 학생들의 도전 정신이 이 같은 큰 결실로 이어졌다”며, “이번 성과는 성인 학습자들의 열정과 대학의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최고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평생직업융합학과는 향후 ‘공예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고, 오는 2027학년도에는 성인학습자 신입생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전문화된 공예 교육과 실습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반의 창의적 공예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학생들의 창작 활동이 실제 창업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동아리 운영과 플리마켓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공예작품을 전시·판매하며 시장 반응을 경험하고 창업 실무를 익히는 등 배움의 영역을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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