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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초, 자연순환 환경 교육 실시고전과 동화를 재해석한 인형극 관람을 통해 환경 인식 높여

옥천 군남초등학교(교장 김전환) 전교생은 6월 19일(금), 고전과 동화를 융합한 환경 인형극을 관람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고전 ‘별주부전’과 동화 ‘인어공주’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버려진 재활용 소재로 만든 인형과 무대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직관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친숙한 동화와 인형극의 결합을 통해 자칫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후변화와 쓰레기 문제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신준수 학생은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바다 동물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미안했고, 재활용품으로 만든 멋진 인형을 보니 자원을 아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군남초등학교 김전환 교장은 “인형극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남초등학교는 ‘찾아가고 싶은 작은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 체험 활동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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