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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원초등학교(교장 정호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교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나파밸리승마클럽과 연계하여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승마 수업은 철저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말의 특성 이해, 마필 손질, 말 끌기 등 동물과 직접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지는 실습에서는 승·하마법, 평보, 좌속보 등 기초 승마 기술을 익히며 학생들의 균형감각과 기초체력 향상을 도모했다.
무엇보다 학생 수준에 맞춘 단계별 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승마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그 결과 10주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전교생 모두가 기승능력인증제(KHIS) '포니 3등급'을 취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후 설문조사에서도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갈원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기르고 자격증 취득으로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긍정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 체육활동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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