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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정재민(1학년), B 김재혁(1학년), C 최현서(1학년) D 류지아(1학년) E 최윤정(1학년) |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세계조리사연맹(WACS) 인증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체 챔피언과 다수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충청대는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비롯해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푸드앤호텔과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KCA), 세계조리사연맹(Worldchefs·WACS)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조리·제과·제빵 분야 학생과 전문가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요리·제과 전시와 라이브 쿠킹, 제과 라이브 경연 등에서 실력을 겨뤘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1학년 정재민 학생이 거뒀다.
정재민 학생은 ‘CHEF OF THE YEAR Culinary & Pastry Overall Champion’에 선정돼 대회 전체 1위에 올랐다. 서울특별시장상 대상과 함께 5개 부문에서 금메달도 받았다.
정재민 학생은 크리에이티브 아시안 덤플링 부문에서 1위와 기관장상을 차지했다.
TIANYUN SALMON TROUT와 아시안 웍 챌린지에서는 각각 2위, 네슬레 프로페셔널 셰프 챌린지에서는 3위에 올랐다.
같은 학년 김재혁 학생은 ‘BEST CULINARY CHEF’로 선정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요리 부문 최우수상과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을 받았고, TIANYUN SALMON TROUT와 파스타 듀오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네슬레 프로페셔널 셰프 챌린지에서는 2위에 올랐다.
최현서 학생도 네슬레 프로페셔널 셰프 챌린지와 파스타 듀오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파스타 듀오에는 김재혁 학생과 함께 출전해 기관장상도 받았다.
네슬레 프로페셔널 셰프 챌린지에서는 충청대 학생들이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최현서 학생이 1위, 김재혁 학생이 2위, 정재민 학생이 3위에 오르며 시상대를 휩쓸었다.
류지아 학생(1학년)은 모던 아시안 웍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윤정 학생(1학년)은 페이스트리 쇼피스 부문 1위와 기관장상을 받았으며, 임우빈 학생(2학년)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청대는 특히 대회 주요 수상자가 대부분 1학년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입학 후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과 대회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실력을 국제 규모 경연대회에서 입증했다는 것이다.
호텔조리파티쉐과는 실습 중심 수업과 캡스톤디자인, 산업체 연계 교육, 국내외 경연대회 출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운승 호텔조리파티쉐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수업과 실습을 통해 익힌 조리 기술과 창의성을 대회에서 인정받았다”며 “현장에 강한 조리·제과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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