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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선도 의회’ 구현에 총력23일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개최… 상반기 이해충돌방지 점검 ‘위반 제로(0)’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3일 의회 의정실에서 투명한 의정 문화 정착을 위해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이해충돌방지제도 점검 결과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의원-공무원 간 상호존중 가이드라인’ 수립 등 3건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상반기 이해충돌방지제도 점검 결과 수의계약 및 직무 관련 외부 활동 제한 등에서 단 한 건의 위반 사례도 없는 ‘위반 행위 제로(0)’를 기록하며 공정한 직무 수행의 성과를 확인했다.

이어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에서는 부패 유발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청렴 패트롤(사전 예방 감찰) ▲백신 프로젝트(예산 부당집행 차단) ▲관파 시즌1(구태 타파 및 조직문화 개선) 등 16개 핵심 실천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자문위원회는 새롭게 수립된 ‘의원-공무원 간 상호 존중 가이드라인’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사적 노무 요구나 권위주의적 태도를 근절하기 위해 명확한 행동 수칙을 정하고, 부당 요구 직면 시 공무원이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명문화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강내철 위원장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의 구조적 부패를 차단하고 규범의 실행력을 높여야 할 때”라며, “논의된 청렴 실행 과제와 상호 존중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이행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청렴 선도 의회’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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