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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실험실창업혁신단, 미국 현지교육 통해 글로벌 시장 검증 본격 추진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실험실창업혁신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2026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에 선정된 탐색팀 총 11개 팀이 오는 7월 미국 현지교육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검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현지교육은 미국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UT Austin)과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NCSU)에서 약 3주간 운영되며, 충북대학교 선정 탐색팀 11개 팀 중 5개 팀은 UT Austin, 6개 팀은 NCSU에서 각각 교육에 참여한다.

참가팀은 미국 현지 잠재고객과 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Customer Discovery(고객발굴) 인터뷰를 수행하며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과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또한 고객 인터뷰를 통해 도출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분석하고,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 박유식 총장 직무대리는 "실험실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실제 고객을 만나 시장의 요구를 확인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미국 현지교육이 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험실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실험실창업혁신단은 실험실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 시장검증, 전문가 멘토링, 투자 연계 등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술 기반 창업팀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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