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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충북TP가 수행하는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해, 6월 26일 충북TP에서 선정기업 협약식 및 사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3단계 체계적인 심사로 4개사 최종선정
이번 선정기업 4개사는 서류심사, 현장실태조사, 발표평가의 3단계 체계적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서류심사를 통해 기본 요건과 연구개발 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현장실태조사에서는 조직현황·인력현황·연구장비 및 시설 등을 전문가와 직접 확인하였으며, 발표평가를 통해 기술역량과 사업 추진 의지를 최종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가속기장치 기술개발 역량을 갖춘 우리 지역 기업을 체계적으로 선별하였다.
■ 협약식 및 사전교육 운영
이날 행사는 ▲선정기업 협약 체결 및 사업추진 안내, ▲연구비 사용 유의사항 및 주요 위반사례 교육, ▲충북 RISE 방사광가속기센터 연구기반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을 통해 선정기업 간 협력 기반도 마련하였다.
■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연계지원
충청북도는 청주시 오창읍에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구축 중이다. 이번「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가속기 완공에 앞서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선제적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K-싱크로트론 AI 융합 벨트 구축'과 방향을 같이하는 사업으로, 충북 오창을 중심으로 가속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TP 박순기 원장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충북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과학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가속기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기모 기업지원단장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정기업들이 가속기장치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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