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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상산초 책 속 이야기가 무대 위로북콘서트로 독서의 즐거움 만끽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유미)는 6월 29일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학생들에게 특별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아트먼트북콘서트 공연팀이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평소 읽었던 도서를 뮤지컬 형식의 공연으로 재구성해 선보였다. 여러 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생동감 있는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며 책 속 이야기를 실감 나게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학년군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1·2학년 학생들은 『한밤중 별빛식당』과 『알사탕』을, 3·4학년 학생들은 『만복이네 떡집』과 『마당을 나온 암탉』을, 5·6학년 학생들은 『악플전쟁』과 『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주제로 한 공연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책 속 인물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공연 중간에 진행된 독서 퀴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퀴즈를 통해 책의 내용을 다시 떠올리고 친구들과 함께 답을 맞히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으로 읽었던 이야기를 실제 공연으로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 “퀴즈를 맞히는 시간이 즐거웠고 다른 책도 읽어 보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미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공연을 통해 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의미 있는 독서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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