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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가 6월 27일(토)부터 6월 28일(일)까지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에서 실험동물기술원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실험동물기술원 실기 워크숍(실험동물전문가양성 아카데미)'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대 RISE사업단과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실험동물기술원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실기 역량 강화와 실험동물 기초 술기 습득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론 강의와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양일간 총 1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실기시험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실험동물기술원 실기 관련 이론 및 동영상 교육 ▲실험동물(마우스)을 이용한 보정 및 투여 ▲마취 ▲채혈·응고·방혈 ▲안락사 및 부검 등 실기시험 대비 핵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동물실험 기법을 직접 실습하는 동시에 실험동물 복지와 연구윤리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전체 만족도는 '매우 만족' 90%, '만족' 10%로 나타났으며, 실험동물기술원 실기시험 대비 적합성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 85%, '만족' 15%를 기록해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현구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전략산업인 바이오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의 전문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지난해 운영 경험과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실험동물기술원 자격 취득 대비 과정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충북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바이오 리더 아카데미'를 비롯해 재학생 대상 'Hands-on 실험동물 실습 프로그램(기본·심화)', '실험동물기술원 자격 취득 대비 교육' 등 바이오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다양한 실습 중심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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